정말 재미있습니다.
조카들이 어제 방학을 하자마자  이곳 시골에서 여름을 보내려고 왔는데요
모기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.
지난주 수용일에 이 제품을 받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조카들 중에
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6학년 조카가 어제 하루종일 지금도 계속 관찰을 하고
있습니다. 어제는 작은엄마 이렇게 팔랑게비만 돌아가는데 왜
모기들이 많이 들어가지? 이렇게 물어 보기에 정확한 설명이
필요 하다는 생각에 아침에 회사에 전화를 해서 불어보고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.
그런데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.
호기심많은 조카가 조금전에  이 제품을 분해를 해본 것입니다.
그리고는 다시 조립을 하지못해 안절부절 하고 있는것입니다.
꾸지람 보다는 너무 기특하여 칭찬을 많이 하구선
남편이  조금전에 무사히 조립을 마쳤습니다.
우리아이 기특하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