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즈음 금값이 정말 금값인지라 첫돌 아기의 선물로 금반지,현금,장난감 등 선택부담에  

별난 고민(?)을 하던 중이었습니다.

우리 아파트 지하실, 올 여름 모기와의 한판전쟁, 게다가 아기있는 가정의 첫돐 선물로 그럴듯 하여

여름선물 아이디어로  꽤 흥미를 느낀  귀사의 중앙광고란이었습니다. 

효과와 제품의 질이 어느정도일런지 직접 확인하려는 뜻에서 우선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만, 

아기를 둔 젊은 엄마의 각별한 마음을 사로잡고, 에어컨보다 더 유용한  여름대비 1순위 용도로 떠오르도록 더 큰 홍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

제 스스로에게  자문해봅니다. '그런 좋은 제품에 왜 무관심했을까, 파격적 가격이라면 효과나 검증에 대한 우려없이도 선뜻 두 세개는 더 구입할 수 있었을텐데' 라고...

처음은 힘들겠지만 박리다매는 결과적으로 이익입니다. 

100%로 2개 판매하여  200원 수익을,  80%로 3-4개  판매하면 240원~320원 더 나은 수익을 올리니 저렴해서 많이 찾고, 이로서 홍보도 절로 되고,  보건위생에 큰 힘을 보태는 홍익 애국기업으로도 칭송 받고, 기업의 신뢰도가 높아지고... ^^

홈쇼핑의 마법같은 59,000원짜리 상품이 잘팔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.  

밤의 모기도 그러하지만  낮동안 파리잡는 킬러도 머지않아  개발되기를 기원합니다. 

상품 몇개가 제게 더 필요합니다만,  구입이 곧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...

모기여  올 여름 마음껏 우리집에 놀러와도 좋다, 초대를 하노라 ~  즐기어보자~